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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시사법률신문)설 명절 범죄피해자 원호품 전달
  • 등록일  :  2022.01.28 조회수  :  3,627 첨부파일  :  1643869095@@ADD_FILE1kncvc_press.hwp
  • 경기북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설 명절 범죄피해자 원호품 전달

     

    어려운 시기일수록 네트워크 기관 간 협력이 꼭 필요...

       

     

    센터 김환철 이사와 김성우 사무처장 및 김은숙 실장이 의정부 남자청소년단기쉼터를 찾아 원호품을 전달 후 인증촬영.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최근수)는 지난 1월 21()부터 1월 27()까지 센터

     

    김성우 사무처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피해자 지원시설 10곳과 피해자 15명에게 설 명절 원호품을

     

    원하였다.

     

    특히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등 4개의 시설은 최근수 이사장을 비롯하여 운영이사와 직원들이

     

    직접 시설을 찾아가 물품을 전달하였고다른 곳은 시설의 여건 등을 감안하여 택배로 원호품을

     

    배송하였다.

     센터 김환철 이사와 김성우 사무처장 및 김은숙 실장이 양주 무한돌봄행복센터를 찾아 원호품을 전달 후 인증촬영.

     

     

     

    최근수 이사장은 지원시설을 위문하면서 코로나의 장기화로 피해자의 생활환경에 어떤 변화가 있

     

    는지시설별로 지원의 강점은 무엇인지기관 간 협력 시너지 효과를 올리는 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해 각 시설의 장과 논의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경기북부지역에 많이 늘어난 다문화 가정에 대해 이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예방하고 사회구성원들이 이들의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줘야 한

     

    다며 이들이 인종차별과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당당히 대한민국의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음하여

     

    코리안 드림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뛰고 있는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센터 김성우 사무처장과 김은숙 실장이 연천 꿈이있는집을 찾아 원호품을 전달 후 인증촬영.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최근수 이사장은 피해자 지원시설이 이렇게 작은 정성들을 모아 피해자들을 돕는 것이야말로 개인이 혼자 극복하기 어려운 불의의 사건이더라도 누군가 나서서 함께 하면 더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좋은 사례라며 당장은 어렵겠지만 점차 팬데믹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면우리 센터의 대면 사업과 활동을 정상화하면서 지원 네트워크 기관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긴급한 피해자를 발굴지원사후관리 하는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2022년 설맞이 물품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누리집(kncvc.kcva.or.kr)의 센터소식센터 언론보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 경기북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 설 명절 범죄피해자 원호품 전달 (sisalaw.co.kr)